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택/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10월 === 10월 2일 수원 KT전에서 1개의 안타를 추가, 2498안타를 기록함으로써 2500안타 달성까지 2개를 남겨놓고 있다. 10월 3일 수원 KT DH 1차전에서 동점을 만드는 2타점 적시타를 추가[* 적시타를 친 후 교체되었다.], 2499안타를 기록함으로써 '''KBO 최초의 2500안타 달성까지 단 1개의 안타를 남겼다'''. DH 2차전에서도 대타로 타석에 섰으나 1타점 땅볼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10월 4일 수원 KT전 6회초 무사 3루 상황에서 [[쿠에바스]]를 상대로 중견수 쪽 희생 플라이를 쳐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이로써 5:5의 균형을 다시 무너뜨리며 LG가 앞서나갔다. [[https://m.sports.naver.com/kbo40/history/20|히스토리 19 '안타 역사의 구름다리' 양준혁과 박용택]] 10월 6일 잠실 삼성전 9회말에 자신의 '''2500안타를 달성시키는 2루타를 쳤다.'''[* 하지만 1루에 있던 신민재는 들어오지 못하며 2500안타+끝내기는 무산되었다.] 10말 시작 전에는 [[류중일]] 감독과 [[김현수(1988)|김현수]], [[박해민]], 그리고 [[허삼영]] 감독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하지만 게임은 내줬다.] 다음날인 10월 7일에도 경기 후반 대타로 출장. [[정성훈]]의 통산 2223경기 출장과 타이 기록을 이루었다. 아직 올 시즌 경기가 10경기 넘게 남았기에 해당 기록도 무난하게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8일 잠실 삼성전 7회말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쳤다. 이로써 박용택은 2224경기를 출장해 KBO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가 되었다. 10월 11일 잠실 NC전 8회말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치며 팀의 역전승 및 주말 4연전 스윕의 발판을 놓았다. 10월 15일 [[엘 꼴라시코]] 사직 고별전에 2:1로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해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해 팀의 피스윕을 막아냈다.~~사직택은 영원하다.~~ 10월 20일 수원 kt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결과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무안타지만 득점권에서 찬물을 뿌린 것은 아닌지라 타석마다 박수를 받았다. 팀은 7:6으로 ~~불안불안했지만~~승리하며 '''2년 연속 PS 진출을 확정지었다.''' 21일 [[김태균]]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김태균/별명|1, 2대]] [[박용택/별명|별명왕]]이 모두 한 해에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28일 한화전에서 대타로 등장했는데, 3년 반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곡이 부활하였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해 육성 응원이 금지되어있었는데, 등장곡이 송출되자마자 팬들은 '''LG 응원의 전성기인 암흑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떼창을 하였다!!''' ~~내 눈 앞에 나타나~(박용택!!!) 왜 네가 자꾸 나타나~(박용택!!!)~~ [[https://youtu.be/rGyqkF_PWnk|박용택 마지막 타석 영상]] ~~그러나 이후 응원가는 홍경민의 응원가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싸해졌다[[카더라]]~~ 그러나, 팀은 연장전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10월 30일 SK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7회 2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낸뒤 '''2루 도루까지 성공했으나''' 득점은 추가하지 못했다. 이후 이성우와 교체되면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규정타석은 아니지만 3할을 지켜내며 은퇴 시즌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